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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지식

연령별 발달특성(13-18개월) 및 놀이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13-18개월 된 우리 영아들의 발달특성과 필요한 놀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총 다섯가지의 발달(신체, 인지, 사회성, 정서, 언어)과 연령별 놀이에 대해 살펴보려고 하는데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볼까요?~

 

자, 시작합니다!

 

 

 

1. 신체발달

 1) 12개월이 지나면서 영아의 신체 발달 속도가 많이 감소하게 됩니다.

 2) 점차 몸이나 머리보다 다리의 길이가 더 길어지게 됩니다.

 3) 혼자 걸을 수 있게 됩니다.

  - 12~15개월

     · 남아 : 체중 10.42kg, 신장 77.8cm, 머리둘레 46.5cm
     · 여아 : 체중 10.01kg, 신장 76.9cm, 머리둘레 45.6cm

  - 15~18개월

     · 남아 : 체중 11.00kg, 신장 80.1cm, 머리둘레 47.1cm
     · 여아 : 체중 10.52kg, 신장 79.2cm, 머리둘레 46.2cm

 

 

2. 인지발달

 1) 결과를 보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그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호기심을 나타냅니다.

 2)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새로운 행동을 시도하고 시행착오를 하게 됩니다.

 3) 미숙하지만 숟가락을 잡고 혼자 먹는 것이 가능하며 하루 식사는 3회, 간식 2회가 적절합니다.

 

 

 

3. 사회성발달

 1) 혼자 놀이를 많이 합니다.

 2)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과 행동을 합니다.

 3) 자아 개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4. 정서발달

 1) 분노, 부끄러움, 공포의 감정을 느끼게되었지만 표현은 아직 어려워합니다.

 2) 감정표현이 아직은 서툴러 화나 짜증을 부리거나 우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3) 점차 떼쓰는 행동이 늘어납니다.

 4)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고 싶어하므로 그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언어발달

 1) 15개월이 되면서 열 단어 정도를 말하기 시작합니다.

 2) 18개월경 그림 카드에서 흔한 물건 하나 정도는 맞출 수 있습니다.

 3) 그림책을 보고 듣는 것과 동요를 좋아합니다.

 4) 단어를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사물과 사람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합니다.

 5) "안녕", "싫어요" 등 사회적표현과 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6) "저건 뭐야,뭐지?"같은 물음으로 물체의 이름이 무엇인지 배우고자 합니다.

 

 

 

발달에 필요한 놀이

- 모래놀이

- 물놀이

- 공원이나 놀이터에서 친구사귀기

 

(설명이 많아 놀이의 자세한 내용은 다른 글에서 소개할게요~^^)

 

출처 : 아이사랑보육포털, CAL STATE LA, 육아종합지원센터.